프랑스의 작곡가 에릭 사티의 클래식 「짐노페디」.
전 3곡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제1번은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도 화장품의 TVCM이나 힐링 뮤직 등 수많은 씬으로 듣는 일이 있네요. 피아노에서 연주하는 클래식으로도 정평곡으로 알려져 많은 교본에서 채용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타이틀의 「짐노페디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젊은 남성이 무장하지 않고 알몸으로 춤추는 춤의 이름 「짐노피디아」로부터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곡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제로는 남성이라기보다 여성의 춤을 이미지하고 있던 것처럼 느낍니다.
짐노페디 제1번은 원곡이 매우 천천히 템포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히 상냥하고, 피아노 초보자용 연습곡이나 젓가락 휴식의 곡으로서 자주 피아노 교실에서도 사용됩니다.
이번에는 그런 사티의 「짐노페디 제1번」의 무료 피아노 악보를 난이도별로 몇 가지 소개해 갑니다.
짐노페디 제1번 무료악보
그러면 「짐노페디 제1번」의 무료 악보를 2개 소개합니다.
각각의 악보를 잘 보거나 듣고 좋아하는 악보를 선택해 봅시다. 물론 다운로드하여 인쇄할 수 있습니다. 악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링크 대상으로 이동하므로 그곳에서 다운로드 및 인쇄를 해주십시오.
이번 소개하는 무료 악보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는 경우나, 초보자용의 어레인지가 더해진 악보를 갖고 싶은 경우에는 후술하는 야마하가 운영하는 푸린과 악보 씨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로가 만든 「짐노페디 제1 「번」의 피아노 악보를 구입해 연주해 봅시다.
– 짐노페디 제1번-무료악보①(초급)
처음 소개하는 것은 하장조로 이조된 악보입니다.
그러나 결국 흑열쇠를 사용할 기회도 적지 않기 때문에, 어느 쪽인가라고 하면 좋아하는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 짐노페디 제1번 -무료악보②(초급)
다음은 원곡대로의 악보입니다.
원곡대로의 악보에서도, 반주의 화음을 오른손으로 연주할지 왼손으로 연주할지는 악보에 의해 쓰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이쪽의 악보는 인트로 이외에 왼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어느 쪽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오른손도 화음의 일부를 연주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짐노페디 제1번- 입문악보
마지막으로 야마하가 운영하고 있는 「뿌린토 악보」씨의 프로가 만든 악보입니다.
유료이므로, 상기의 무료 악보로 만족할 수 없었던 쪽은 이쪽으로부터 구입해 주세요.
1곡 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므로 서점에서 악보집을 사는 것보다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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